-
음주운전에 성폭행ㆍ불법촬영…동대문서, 소속 경찰 간부 파면
뉴스1 음주운전 사고를 낸 지 1달여만에 성폭행ㆍ불법촬영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 서울 동대문경찰서 A경위가 파면됐다. 동대문서는 11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
-
석사학위 모집한다며, 학위 없는 지원자 합격시킨 대교협
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정기총회. 뉴시스 채용 공고에서는 석사학위 소지자를 모집한 뒤 학위가 없는 지원자를 최종 합격시킨 한국
-
[단독]외교관 성비위 등 징계 110건, 이중 文정부에서만 62건
외교부 직원의 성 비위 등으로 인한 징계 건수가 2000년 이후 1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의 통화에서 한국 외교
-
학교에 '성범죄자' 선생님 252명 있다…피해학생 60% 늘어
2018년 11월3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린 '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' 학생회 날 스쿨미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성범죄 교사 처벌에 대한 문구를 보고 있다. 연합
-
채널A, '취재원 협박 혐의' 기자 해임…사회부장 등 정직
채널A . 연합뉴스 취재 과정에서 취재 대상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채널A 이모(35) 기자가 소속 매체에서 해임됐다. 채널A는 2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 기자를 해임하
-
‘돈봉투 만찬’ 안태근, 감봉 6개월 징계 확정…사표 수리됐다
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[뉴스1] ‘돈봉투 만찬’으로 면직 됐다가 복직한 안태근(54·사법연수원 20기)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사표가 수리됐다. ‘경징계’인 감봉 징계를 확정
-
'돈봉투 만찬' 안태근, 감봉 징계…사표 수리 전망
안태근 전 검사장. 뉴스1 이른바 '돈봉투 만찬' 사건으로 면직됐다가 복직한 안태근(54·사법연수원 20기)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'감봉' 징계 처분을 받았다. 징계 수위가 낮아
-
SH공사 간부,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회식 후 성희롱 논란
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회식을 하고 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. [연합뉴
-
[단독] 이영렬 바로 됐는데…안태근 두달째 사표처리 안 됐다
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. [뉴스1] 이른바 ‘돈 봉투 만찬’ 사건으로 면직 처분 됐다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가 확정된 안태근(54‧연수원 20기)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사의
-
[단독] 경찰 고위 간부, 전별선물로 '순금열쇠' 받았다가 감찰
해당 간부가 근무 중인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경찰청사. 뉴스1 경찰청 고위 간부가 비위 혐의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. 수개월 전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며 산하 파출소장 등한테서
-
교육부 "대전 사립대 교수채용 점수조작 의혹, 수사 의뢰해야"
대전지역 사립대 교수 채용과정에서 제기된 ‘점수 조작’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사법기관의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. 대학과 관련 교수 간 주장이 엇갈리는 데다 갈등을 조속
-
"n번방 공직자들 파악하라" 文 말이 사실이면, 파면까지 가능
‘n번방’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닉네임 ‘박사’, 조주빈.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"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"면서 특히 회원 중 공직자가 있는지 여부를 파
-
DLF 제재심, 손태승·함영주 중징계 …우리금융 '버티기' 소송 나서나
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(DLF) 사태 관련 세 번째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린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직원들이 사무실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[연합뉴스]
-
‘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논란’ 전 제주동부서장 ‘견책’ 처분
[연합뉴스] 고유정 사건 부실수사 및 공보규칙 위반으로 논란이 된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(현 제주지방경찰청 정보화정비담당관)이 경징계를 받았다. 22일 제주지방경찰청에
-
27억 피해 낸 은명초 화재…교사 담뱃불 원인 추정
지난해 6월 있었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 화재의 용의자가 이 학교 교사인 것으로 드러났다. 실화 원인은 A씨의 담뱃불로 지목됐다. 초등학교는 건물을 포함한 대지 전체(해당 시
-
DLF 중징계 통보…우리·하나 지배구조 흔들리나
금융감독원이 파생결합펀드(DLF)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경영진에 중징계를 통보했다. 두 금융사 지배구조의 향방이 사실상 금융당국 제재에 달리게 됐다. 손태승
-
금감원, DLF사태 은행장에 ‘중징계’ 통보…지배구조 흔들리나
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. [연합뉴스] 금융감독원이 파생결합펀드(DLF)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경영진에 중징계를 통보했다. 두 금융사 지배구조의 향방이 사실상 금
-
스텝 꼬인 황운하 총선 출마플랜···명퇴 막히자 '면직' 만지작
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. 지난해 울산청이 벌인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비리 수사와 관련, 청와대 하명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. [중앙포토] 이른바 하명수사 의혹을 받는 황운하
-
'수사중 명퇴불가' 황운하, 총선출마 제동···"헌법소원 제기"
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‘불가 통보’를 받은 황운하(57) 대전지방경찰청장이 헌법소원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의원면직도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알
-
성범죄 저지른 교사 절반, 퇴출 대신 교단으로 돌아왔다
성범죄를 저지르고 징계를 받은 교원 중 절반은 퇴출되지 않고 교단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최근 3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서울의 초·중·고교 교사 가운데 절반은 교단
-
“피해자와 친분 깊어서” 해임⇒강등 수위 낮춰…‘솜방망이’ 性비위 소청심사
성 비위로 처벌 받은 지방직 공무원들이 시도 소청심사위원회 소청을 통해 최종 징계 수위를 낮추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. [중앙포토] #1. 대구시에 근무하는 지방직 공무원 A씨는
-
[단독] 여가수 선정적 공연···공보의들 그런 행사 이제 못한다
보건복지부장관배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에서 한 여성그룹이 선정적인 춤을 추고 있다. [사진 정춘숙 의원실] 최근 보건소·지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(이하 공보의)들이
-
서울시, ‘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감사결과’ 재심의 청구
서울교통공사 본사. [중앙포토]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감사원의 ‘비정규직의 채용 및 정규직 전환 등 관리실태’ 감사결과에 대해 감사원에 재심의를 청구한다고 11일 밝혔다.
-
만취운전 감봉, 성매매 견책…공보의 징계는 솜방망이
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공보의의 징계 수위가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. [연합뉴스] 혈중 알코올 농도 0.201% 만취 음주운전 ‘감봉 1개월’, 두 차례 성매매 ‘견책’, 아동ㆍ청